봄철 강아지 건강관리요령

봄철 강아지 건강관리

우리 강아지들에게도 봄이 왔습니다.

봄철 강아지들 건강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봄에는 일교차가 심해져 사람들도 감기에 걸리기 쉽죠.

일교차가 심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고,

기온이 높아져 세균이 증식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날이 좋아져 산책도 자주 나가게 되는데요.

산책을 가면 풀숲이나 잔디에 들어가게 되고,

진드기나 벼룩이 들러붙기 쉽습니다.

풀이 많이 우거진곳은 피하는 것이 좋고,

산책 후 진드기가 붙어있나 살펴주셔야 합니다.

진드기 퇴치제가 있으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달에 한번 정도 심장사상충 검사를 하는데요.

병원에 가면 약을 목뒤에 놔줍니다.

먹는 약도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봄에는 강아지들의 털갈이도 많이 합니다.

빗질을 자주 해주면 털갈이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니, 평소보다 좀 더 자주 해주시면 좋겠죠~

그리고 사람처럼 강아지도 간절기에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니 산책 후 목욕이나 물티슈 등으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면 피부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1주일에 두 번이상은 안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목욕 후에는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훈트하우스